만년필 중 저렴하면서도 인기있는 모델이 라미 사파리이다.
[라미 사파리 노랑]
잘써지고 생각보다 충격에 강하고 사용하에는 만족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라미 사파리 사용자는 잉크가 조금씩 새 나오는 것을 알 것이다.
펜 닙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면 불편함을 감안하고 사용을 했었을 테지만
글을 쓰다 보면 손에 묻는 경우가 있다.
[손에 잉크가 묻어 있다.]
사진과 같이 손에 묻길래 만년필을 살펴 보았다.
잉크량을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에 잉크가 흘러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만년필을 열어 보았다.
[잉크가 흘러 나와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잉크가 너무 많이 흘러 나와 손까지 묻게 된 것이다.
해결책은? -글자 크기 수정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카트리지 충전방식으로 사용 중이다.
처음에는 카트리지 교체 방식으로 사용을 했는데, 교체형도 잉크가 흘러 나왔지만 사진과 같이 저 정도로 흘러 나오지는 않았다.
결론은 카트리지 교체형으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한다.
다만, 나는 교체형은 비싸다고 생각하여 앞으로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계속 충전방식을 사용 할 것 같다.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JTN Consert 2015 버즈&달샤벳 (0) | 2015.11.13 |
---|---|
시흥-팔당역에 가다. (0) | 2015.07.06 |
나인 아이언을 마시다.NINE IRON (0) | 2014.07.18 |
다음뷰의 멸망 (0) | 2014.07.11 |
KT는 본인인증은 왜이리 어려울까? (2) | 2014.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