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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라미 사파리의 치명적인 단점

만년필 중 저렴하면서도 인기있는 모델이 라미 사파리이다.

 

 

[라미 사파리 노랑]

 

 

잘써지고 생각보다 충격에 강하고 사용하에는 만족하고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라미 사파리 사용자는 잉크가 조금씩 새 나오는 것을 알 것이다.

 

펜 닙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면 불편함을 감안하고 사용을 했었을 테지만

 

글을 쓰다 보면 손에 묻는 경우가 있다.

 

 

 

[손에 잉크가 묻어 있다.]

[손에 잉크가 묻어 있다.]

 

사진과 같이 손에 묻길래 만년필을 살펴 보았다.

 

 

 

 

잉크량을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에 잉크가 흘러 나온 것을 볼 수 있다.

 

만년필을 열어 보았다.

 

 

 

[잉크가 흘러 나와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잉크가 너무 많이 흘러 나와 손까지 묻게 된 것이다.

 

 

해결책은? -글자 크기 수정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카트리지 충전방식으로 사용 중이다.

 

처음에는 카트리지 교체 방식으로 사용을 했는데, 교체형도 잉크가 흘러 나왔지만 사진과 같이 저 정도로 흘러 나오지는 않았다.

 

결론은 카트리지 교체형으로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생각한다.

 

 

 

다만, 나는 교체형은 비싸다고 생각하여 앞으로도 불편함을 감수하고 계속 충전방식을 사용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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