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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생활

전기캔들 라이터를 구입했다.

집 안의 냄세를 가리기 위한 최고의 도구 향초를 사용한다.

화재의 위험이 있어서 워머를 사용하여 향초를 사용 중이다.

워머의 화재의 위험에서 벗어 날 수 있지만 향초의 문제인지 워머로는 향초의 향을 멀리까지 느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시 내가 있을 시간이라도 불을 사용하기 위해서 향초용 라이터를 검색하다

플라즈마 라이터가 있어서 구입했다.

 


 

 

향초용이라 머리부분이 유영하게 움직일 수 있다.

사진에서 처럼 건전지나 기름 충전이 아니라 전기로 플라즈마를 만들어 불을 붙이기에 비흡연자인나는 라이터 기름 등을 구입할 필요가 없기에 편해 보였다.

쿠팡에서 검색해보면 7천원에서 1만원 내외의 가격이며, 어차피 전부 중국에서 가지고 오는 것이기에 알리나 다른 쇼핑몰에서 구입해도 상관없을 것이다.

충전식이기는 하지만 충전단자는 구형 마이크로5핀 단자라 불편할 수 도있다. 그래도 마이크로5핀 케이블 동봉이라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정면은 5개의 파란LED는 배터리 잔량이고, 완충상태이다. 위에는 HOLD버튼이고 안전을 위해 반드시 버튼을 아래로 놓아야 한다. 위의 동그란 전원버튼이 너무 살짝만 눌러도 작동하기에 화재의 위험이 크다.

 

 

 

평상시 모습과 플라즈마가 일어나는 모습이다. 저 사이에 발화 할 수 있는 물건을 넣으면 불이 붙는다.

 


 

마른 것들은 불이 잘 붙을거라 예상했고 예상대로 불은 잘 붙었다.

궁금한 것은 조금 수분기가 있는 것은 어떨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불이 잘 붙었다. 그리고 이물질이 사이에 많이 붙으면 작동이나 불편 할 줄 알았는데 예상과는 다른게 잘 되었다.

 

 

젖은 심지에도 불이 잘 붙었다. 그래서 만족감이 더 높았고, 가끔씩은 불을 붙여서 사용할려고 한다. 화재의 위험이 있기에 향초 주변에는 항상 깨끗하게 치우고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