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바이크 타고 다님니다. 추위를 많이 타서 4월까지는 바이크를 못 탄다는게 아쉽습니다.
취미에 투자는 알뜰하게 하자여서 헬멧도 홍진의 입문헬멧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덧 4년의 시간이 지나니 쉴드나 상처도 생기고 큰 사고는 없었지만 떨어뜨리고 충격이 있어서 하나 추가로 필요할 것 같아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고민의 결과는?
제가 쓰던 헬멧은 HJC의 CS-R3였습니다. 이제 단종되어 새모델이 대체하고 있습니다. 다시 같은 브랜드 사용하기는 싫고, DOT인증과 ECE인증이 있는 더 안전을 확보한 헬멧을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고가의 헬멧도 구입하고 싶었지만 조금더 교체주기를 짧게 하고 싶었기에 저렴한 헬멧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고민하여 구입 결정을 했습니다.
벨의 이퀄라이어 헬멧 입니다.
미국의 벨은 최초로 풀페이스 헬멧을 제작하였으면 클래식 헬멧에서는 벨 불릿이 가장 인기 모델입니다. 가격도 60만원 대여서 정말 큰 부담은 없는 헬멧입니다. 그리고 모터스포츠에도 스폰서로 활동 하고 있고, 세계최고의 모터스포츠인 F1에도 헬멧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에서는 더 믿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배달 박스 안에 벨 로고 박스가 있습니다.
헬멧 박스를 적색 포켓 안에 헬멧이 있습니다.
꺼내면 요렇게 되어 있습니다.
요렇게 헬멧이 나옵니다.
구입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건은 미국 dot인증과 EU의 ECE인증
그리고 한국의 KC인증까지 모두 받은 모델이라는 것.
홍진의 CS-R3의 경우는 KC인증만 있습니다.
에어밴트는 상단 2개 하단에 큰 것 1개 있습니다.
뒤에도 배출 에어망 2개 있습니다.
버클 타입 아닌 D링 체결 방식입니다.
내부는 일반 헬멧들과 비슷합니다. 다만, 헬멧의 노즈 가드가 없어서
쉴드 안에 얼굴이 많이 보이는데 '횡' 해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홍진에는 노즈 가드 기본으로 있었습니다.
내피는 3개 앞/뒤/정수리 부분 모두 불리 세탁 가능하고
블루투스 통신 스피커 홀도 제공하고 있어 세나/카르도 장착시에도
귀가 아프거나 머리가 아픈 일도 없습니다.
헬멧을 썼을 때 헬멧의 중심이 가운데 있어서 앞/뒤 또는 좌/우로
무게중심이 쏠려있지 않고 가운데 있어서 머리게 부담이 적습니다.
[헬멧 무게는 1,550g]
하지만 가벼운 것과는 조금 거리가 있습니다.
저는 안전인증 받은 입문 헬멧만 써서 무게에 관해서는 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번이 3번째 헬멧 입니다.
주행은 날씨가 더 따뜻해지면 장거리 달려보고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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