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여행] 삼막사에 가다.
삼막사는 경기도 안양시 삼막로 478에 있다.
내가 사는 곳과 가까운 곳이기도 하여 갔다.
삼막사란? <<<<<< 클릭
지도를 보면 알겠지만 산 중턱에 있고, 산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들어가야 한다.
[주차료 받습니다. 확인하고 가세요]
주차장에 보이는 삼막사 안내도, 2.8km으로 내 기준으로 약 40분정도 걸렸다.
길은 정말 잘 되어 있다.
차도 좌우로 바짝 붙이면 지나 갈 수 있을 정도
올라가는 길 산에서 보이는 전경
니콘 카메라는 적색이 강하게 나오는 것 같다.
어느 곳이나 있는 대입 합격 기도 현수막
요즘에는 고입까지 추가 되어 있는것이 특이점,
중간에 포장도로로 가다가 산길이 보이고 삼막사 써 있길래 이 길인줄알고 걸어 갔더니만 산길
그렇게 추운 날도 아니였지만 웃을 두껍게 입어서 정말 힘들다.
산길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포장도로, 저 길로 계속 올라 갔어야 했다.
삼막사 앞 올라오면 보이는 곳
차량이 통행이 불가로 보였지만, 이 차들은 뭔지 모르겠다.
정문?
절에서 보이는 풍경
삼막사 사적비도 찍고,
옆을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산신각이 보인다.
아래로 내려오면 칠성각으로 갈 수 있지만 힘들어서 못 갔다.
뒤로 보이는 삼귀자.
삼귀자를 가까이서 보면
이렇게 세 개의 그림을 볼 수 있다.
위 두개가 칠성각 가는 길
이 길 끝에 있는 것으로 파악 된다.
개인적으로 산 중턱에 있고 길이 잘 되어 있어 가볍게 걷기도 좋고, 산 풍경도 마음에 든다.
앞으로 시간 있을 때 가끔씩 올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