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발 티눈 냉동치료를 하다.!!!

리끼코다바 2018. 6. 11. 18:00

티눈을 냉동치료를 하다.



- 굳은 살이 생기다.

 크기가 조금 큰 신발을 신기 시작했더니 발 한 가운데에 굳은 살이 생겼다.

그냥 단순히 굳은 살이 생긴 줄 알았는데 굳은 살 가운데가 점점 아파오기 시작했다.

느낌상 티눈이 아닐까? 생각은 했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가끔은 안 아플 때도 있었으니까


- 피부과 병원에 가다.


결국 너무 아파서 피부과를 갔고, 티눈 진단을 받았고 치료방법은 냉동치료를 하는 것이였다.

냉동치료는 상처부위에 강한 액체질소를 뿌려 상처부위를 얼려서 치료를 하는 것이다.


액체질소를 뿌리는 느낌은 베라에서 드라이아이스를 손에 꽉 쥐고 있는 느낌이다. 즉 아프다.
너무 차가워서 고통을 느끼는 것이라 보면 된다.

그렇게 오래걸리지도 않고 10분 내외였다.

- 다녀 온 이후 너무 아프다.


냉동치료가 끝난 후 집에 걸어올 때 단순이 조금 아프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치료한 후니까

아침에 치료하고 저녁이 되었는데 더 아프다. 걷기도 힘들고, 오래 걸을 엄두도 안난다.

다행이도 걸을 때만 아픈데, 가끔은 그냥 있을 때도 통증이 온다. 이래서 의사가 진통제를 같이 처방했나보다.

이것을 블로그에 올릴 생각을 안해서 사진도 이것 뿐이다.





이런 경험담은 공유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간단하게 글 써보았다. 나중에 후기도 써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