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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데뷔를 마시자.beverage

 

롯데마트

잠깐 들렸다가 가격이 너무 싼 음료가 있어서 하나 가지고 왔다.

가격은 무려 500원.

배뿔뚝이는 일반 캔보다 100ml정도 큰 캔이다.

코카콜라가 마트에서 700원 ~ ~1,000원 왔다 갔다 하는 수준이니 엄청 싼편이다.

 

 

기본적인 생김새.

매실스파클링이라 컨셉도 좀 독특하다.

매실의 대표적 색상인 초록색 캔모양.

 

 

조금 돌려보면.

간단한 식품 정보가 있다. 요즘은 바코드모양에다 조금씩 디자인 놓는 게 유행인듯.

 

 

조금 더 돌리면 한글 로고가 보인다.

난해한 로고

 

 

마지막으로 영양 성분.

 

제조사가 보해양조주식회사.

광주지역에서 주류업을 하고 있는 기업이며

데뷔 말고도 매실음료 열심히 팔고 있다.

 

맛은 일반 매실음료에 탄산 섞어 놓은거

보해음료가 매실음료 잘 팔려서 친척 상품으로

출시를 한 것 같은데 다른 차별점이 없어서 많은 사랑을 받기는 어려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