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드링크 핫식스가 나오고 잠잠하던 에너지 음료 시장에 가장 큰 기폭제가 된 음료가 있다.
그것은 '바로' 레드불 이였다.
에너지 음료 시장에 들어오면 가장 큰 화제 거리 였으나,
한국에 들어오면서 카페인과 타우린 양이 급격하게 줄어버리면서 이름만 유명한 음료수로 전락했다.
가격
처음 입국 할때는 비싼 몸값을 자랑하며 들어왔다. 다른 음료수 가격을 잠깐 보자면
핫식스가 250ml에 단 돈 천원!!!!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지만 세계최고의 음료회사 코카콜라의 자매품 번인텐스도 단 돈 천원!!!!
레드불은 자그마치 2,900원!!!!
가격/성분 등에 실망감을 안겨 주었고, 반응이 미지근하자 다른 유통점에서도 판매를 하지 않았다.
판매율을 올리기 위해 일시적으로 2013년 2월 가격을 2,000원으로 인하 하였다. 그래도 반응은 별로였음.
기사 : http://news1.kr/articles/1058574 (뉴스원)
결국은 가격을 되돌리지 못하고 못하고 2,000원 고정 되었다.
외관!!!
외관은 브랜드 파워가 강해서 그런지 멀리서 봐도 딱 레드불인 것을 알수 있다.
외관상 특이점은 사진처럼 평범한 것이 아니라 레드불을 트레이드 마크인 황소가 있다.
저기 왼쪽에 있는 놈.
마셔보자!!
탄산음료 답게 처음에 톡 쏘는 맛이 있으나, 코카콜라보다는 약하다. 뒤 맛은 약간 시큼한데, 마실 때도 저 신 맛 덕에 마시면서도 잠이 깬다.
효과
나는 에너지 음료 마시면 생각보다 효과는 많이 보는 것 같다. 마시면 머리는 졸리다고 비명을 질러도 몸은 피곤함을 못 느끼기 때문이다. 레드불이 핫식스보다 개인적인 체감상 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성분이 비슷해서 차이는 없을 것 같지만, 내가 레드불이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비싸도 레드불만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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