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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BMW드라이빙 센터 개장.

 

지난 7월 14일 BMW의 드라이빙센터가 공식적으로 개장을 했습니다.

 

[BMW드라이빙센터 조감도]

드라이빙센터는 단순히 자동차를 판매 및 정비뿐 만 아니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더욱 눈길이 간다.

또한, 이번 BMW드라이빙센터 개장은 아시아의 첫 번째

드라이빙센터라는 것에서도 의미가 있다.

BMW는 아시아에서도 인기가 많은 기업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을 가지고 있는 중국, 그 다음 일본이

있는 중에 한국에 아시아 첫 번째 개장이라는 것은

한국시장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 것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어디에 있나?

 

BMW가 한국에 드라이빙 센터를 개장한다고 한 것은 오래 전이였다.

뉴스 정보에 따르면 2006년부터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4년 전까지만 해도 인천송도에 만들어 질것이라는 소문이 돌기도 하였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위쪽인 영종도에 드라이빙센터가 문을 열었다.

예상은 빛나갔지만 들어오는 것은 사실이였다.

 

무엇을 할 수 있나?

축구장 33개 규모[24만 미터제곱]의 크기에 자동차 트랙, 정비,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형태의 체험 장소를 마련했다.

먼저 트랙에서는 자동차의 기본 특성인 가속, 원선회, 제동, 오프로드를 체험 할 수 있다.

독일 본사에서 교육받은 직원이 친절하게 교육을 하고 자동차의 기본 특성을

이해 할 수 있게 도와 준다. 또한 교육받은 직원과 동승하여 트랙을

달려 볼 수 있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BMW와 미니를 만지고 볼 수 있다.

BMW의 모든 모델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역사적으로 히트친 모델을

전시해 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있어서 남녀노소

자동차를 즐길 수 있다.

BMW를 소유하고 있다면 마음 것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MW가 없어도 체험존이나 약간의 투자만 하면 트랙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