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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카페 소풍농월을 들리다.Cafe

우연히 들리다. 

 

 파주 평화랜드로 가는 길에 길도 막혀서 근처에 좋은 카페가 있다는 말에 들렸습니다.

 카페 이름이 조금 어려워서 외우기 힘듭니다. 이름이 소풍농월 입니다. 역사가 있는 카페는 아니고 검색해 보니 2021년 9월에 오픈을 하고, 이쁜 카페로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해진 카페 입니다.


 파주가는 길에 있으며, 약 20대 정도 주차도 가능 합니다.

 

 주차장입니다.


카페 외관인데요. 이 날은 날씨가 좋았는데, 잘 어울려서 더욱 더 이뻐 보입니다.


천장이 높아 넓어 보입니다.
오후 4시쯤 인기빵은 매진입니다.
음료 가격

 외형과 같이 비슷한 느낌과 조명 색상을 유지하고 있어서 통일감이 좋았습니다. 높은 천장으로 개방감도 있습니다.

 브랜드로 밀고 있는 SPNW, 로고는 이쁜데 발음이나 확 기억에 남는 로고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약 오후 4시 경에 카페에 방문했습니다. 인기 카페라 이미 베이커리는 많이 비어 있습니다.

 2022년 9월 음료와 가격입니다. 참고 하고 가세요.

 음료 주문을 하고, 음료 받고 자리를 찾아 갔습니다. 카운터가 있는 주 건물이 있고, 옆에 작은 건물 하나 더 있습니다. 여기도 같은 느낌으로 괜찮았습니다.

 휴식 느낌으로 가고 맛있는 커피의 맛은 잘 모르기에 무난하게 마셨습니다.


외딴 곳의 카페

 평화누리공원에서 조금 떨어져있어서 젒근성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내비 안내를 하다 중간에 잠깐 들려서 한 잔 마시고 다시 여행을 가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바이크 타고 가니, 국도로만 가서 가볍게 들릴 수 있어서 좋았구요. 다음에 파주나 문산에 가게 되어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커피 한 잔 할 수 있는 카페 될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다면 더욱 더 이뻐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