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14 - [자동차를 아라보자.araboza] - 캠리 하이브리드를 타자_외형편.taza
지난 번에 이어서 이번에는 실내를 보겠습니다.
운전석에서 본 실내
조수석에서 본 실내
실내는 굉장히 딱히 눈에 뛰는 것은 없어 보입니다..
확연한 차이점이라면 계기판이 다른 것.
왼쪽부터 rpm, 속도계 핸들에 가려졌지만
연료게이지와, 수온계, 베터리 관련 표시가 있다.
왼쪽 액정에는 수온, 기어표시 등, 외부 온도표시
가운데 액정은 평균 연비와 오른쪽은 거리표시가
되어 있다. 한 눈에 모든 것이 다 보여서 편합니다..
가장 장점은 계기판 전체 보기 편하다는 것!!
키 온을 한 하면 나오는 경고등 모음 너무 많아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위에 잠깐 언급했지만
가운데 액정은 시시각각 상황에 맞춰서 변합니다.
사진의 상태는
키온 상태에서 문 열었을 때
자동차 센서에 반응하는 모습
다음은 룸미러
도요타 매장가서 보아도 도요타 차량은 대부분
ECM룸미러가 기본장착 되어 있고, 룸미러에 방위가
표시 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저거 좋습니다. 다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기능
캠리의 최상위 트림은 대부분
센터의 액정에서 모든 정보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버튼이 없어서 굉장히 심플합니다.
오른쪽에 오픈 버튼을 누르면
네비 SD카드와 DVD플레이어가 들어 있습니다.
시간 때우기는 좋습니다만
운전중에 작동은 안되서 조금 불편합니다.
그 아래 에어컨 컨트롤러
듀얼 풀오토 에어컨입니다.
온도 조절 방식은 다이얼방식 입니다.
버튼 형태보다는 다이얼 방식이 온도 올리고 내리기
좋습니다.
더 밑으로 내려오면 시트 온도와, 에코모드, EV모드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 두 개다 주행관련입니다.
에코모드는 현대랑 에코모드 비슷하고
EV모드는 100%베터리로 주행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베터리가 없으면 엔진이 돌아 갑니다.
시선을 위로 돌리면 선루프 있습니다.
파노라마가 아니여서 아쉽지만
다른 브랜드 보다는 구멍이 커서
시원시원 합니다.
운전석 문에 사이드 미러 컨트롤 버튼과 잠금
다른 윈도우 버튼이 있습니다.
이전 캠리랑 구성은 비슷한데
이전 캠리는 윈도우 버튼이 전부 오토 기능이
있었는데, 현행 캠리는 운전석 빼고는 전부 수동으로
변경 되었습니다. 큰 옵션을 주고 자잘한 것을 빼는
전략인 것 같은데 있다가 없으니 답답 합니다.
아마 앞으로 풀오토 윈도우 넣는 일은 없을 듯합니다.
마지막 뒤좌석은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아마 특이 점이 없어서 그냥 넘어 간 것 같아요
딱 하나 차이 점은
왼쪽 좌석을 보면 다른 차에는 없는 송풍구가 보입니다.
예상이 되나요?
바로 베터리 송풍구 입니다.
하이브리드용 베터리가 뒤좌석 아래에
있다보니 송풍구가 저 위치에 있습니다.
EV모드에서 살살 달리면 팬 돌아가는 소리 들리는데
일반 차라면 안들리겠지만 하이브리드 모델은
소리 조금 신경 쓰일 수도 있습니다.
허접한 시승기였습니다.
운전중 느낌은 안 쓸려고 합니다.
0~80km 속도로 달리면 안 좋은 차가
없기 때문입니다.
(연비, 운동성능 등 )
대신에 전문 리뷰 사이트 알려 드립니다.
굉장히 거칠게 모는 리뷰어라
재미있게 볼거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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