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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카쉐어링]그린카를 타자_2.use

 

2014/06/04 - [분류 전체보기] - [카쉐어링]그린카를 타자_1.use

 

요전에 그린카를 예약 방법을 알아 보았습니다.

드디어 차를 타러 갔습니다.

예약한 주차장에 가면 차가 딱 주차 되어 있습니다.

그린카 회원가입을 하면 저렇게 회원카드가 날라 옵니다.

저 카드를 가지고

차 옆을 지나서

차량 앞에 리더기에 대면 차 문이 열립니다.

물론 스마트폰 앱으로도 문을 여닫을 수 있습니다.

앱은 앱 구동 시간도 있고, 차량과 통신하기 때문에 반응이 많이 느려서

권장 안 합니다. 차량 찾을 때는 앱을 사용하고 운행 중 하면

카드 사용을 권장합니다.

차 상태가 어떤지 확인을 합니다. 상처가 있을 시 앱으로 신고를

하면 됩니다.

 

레이의 뒷자석 엄청 넓어요.

 

운전석과 대쉬보드

 

제가 이용한 지역은 생긴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3천km 달린

따끈따끈한 신차가 있습니다. 새 차라니 좋습니다.

렌터카와 다른 점은 이 차들 제법 옵션이 붙은 차입니다.

주제에 스마트 시동 시스템까지 가지고 있어요.

 

네비도 있습니다. 렌터카는 옵션인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 렌터카도 기본 제공한다고 합니다.

 

왼쪽 떨어져 있는 장치가 하이패스겸 주유카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이패스가 떨어져서 톨게이트 하이패스 들어 갔다가 낭패도 좀

봤습니다.

#하이패스에 하이패스 겸 주유카드입니다.

카쉐어링은 유류비를 $/km입니다.

전 글에서 언급 했습니다만, 위에 캡쳐 화면처럼 차종마다 다릅니다.

연비가 떨어지는 차 일수록 km당 유류비가 비쌉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류비는 절대 개인 돈으로 내지 마세요

반드시 차량에 있는 주유카드를 사용해야 합니다.

 

하이패스에 주유카드 입니다. 하이패스에 들어가 있습니다.

주유카드 도 겸합니다.

운행을 하고 돌아 와서

반납하기를 누르거나 임대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반납 처리 됩니다.

반납 안내 문자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루 뒤에

하이패스 요금이 부과 됩니다.

 

이용을 하고 장점과 단점을 말해 보자면

장점은 고객센터가 엄청 응대나 처리가 빠름니다.

그린존도 타사의 비해 많은 편입니다.

단점은 시간을 30분 단위로 예약가능한 것과

연장 같은 경우도 30분 단위로 가능해

반납시 길 막혀서 10분 정도만 필요해도

무조건 30분을 연장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타사와 장단이 명확하게 나누기 때문에

딱 좋다 나쁘다 말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쏘카도 한번 이용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