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되니 바람도 쐬고 싶고 해서 경기도 주변의 멋진 사찰을 가보기로 했다.
첫 번째는 서울 강북구에 있는 도선사에 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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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아래쪽에 있어서 북한산내려올 때에 한번 쯤을 둘러 보았을 곳이라 생각한다.
나도 도선사 아무생각 없이 찾아 갔지만 도선사에 도착하고 나서 어릴적에 북한산 내려올 때 지나 왔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처음 입구 올라와서 찍은 사진 언덕이 상당히 가파르다.
조금 더 올라와서 한 컷아래 강북구가 보이는데 정말 멋지다.
조금 더 안 쪽으로 들어가서 한 장.
추석을 일주일 앞둔 시점으로 행사?를 위해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수능 100일 전 기도문 등등 많은 기도행사가 있었지만, 사진을 다 못어서 아쉽다.
토요일 오후라 사람이 많이 없었다.
기록을 안해서 기억이 잘 안난다. 잘 웃고 배가 나온 스님인데, 저 복배를 많지만 소원성취를 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절에 있던 종 한장.
엄숙한 분위기라 사진 찍기 부담되어서 대웅전이나 다른 것을 많이 찍지는 못하였다.
다음부터는 조금더 많이 보고 보여 줄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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