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 문턱은 높다.High

 

일주일 글 두 개도 어렵더라

 

 블로그에 특정 주제가 아니 내가 쓰고 싶은 주제를 잡고 글을 쓰고, 쓰다 보니 광고를 달면 조금 더 의욕이나 글 쓰기의 품질을 올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블로그 개설은 했고, 3개월 글 20개.

 

 처음에는 일주일 세개 정도면 금방 광고 연결은 할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위에 캡쳐에 보다시피 6개 정도 쓰면 된다고 나와있지만 어제까지만 해도 4개면 20개 가능인데, 하루 사이에 글 두개가 조건에 어긋나면서 14개로 줄고 6개로 늘었습니다. 4개의 글도 많지만 6개는 더 많이 느껴지겠죠?

 

글 쓸 주제는 있다

 

제 메모장에는 어떤 주로와 글을 쓸지는 틈틈이 적어 놓습니다 .하지만 글을 쓸려면 쓸수 있지만 내가 관심있고 깊에 알아 보고 할려면 글 쓰기에 최소 4시간은 투자해야 합니다. 알아보고, 필요하다면 메일도 보내서 문의도 넣고 해야하니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게다가 지금 당장의 이슈면 빨리 글을 써야 하지만 늦게 올리는 많은 조금 더 추가된 정보를 찾게 되니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경우도 많이 생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검색하는 카페나, 식당 글을 올리고 싶어 여기 저기 찾아 다니지만 여기저기 구석구석 사진찍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습니다. 아예 블로그 목적이면 좋겠지만 놀러가는 김에 맛집을 찾아가고, 혼자가 아니라 친구와 가는 것이기에 친구를 배려해야 하고, 재미있게 이야기 하다보면 높치는 사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얼마전에 다녀온 카페쇼의 경우 마지막날 간 것도 있지만, 친구와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사람도 많고, 친구는 별로 즐기지 못하는 것 같아서 여러군데 들지도 못하고, 사진도 많이 못 촬영하고 끝이 났습니다. 그러고 나서 빨리 업로드라도 해야 하지만 시기가 지나버리니 업로드하기가 애매해서 그냥 접었습니다.

 

조금이라더 더 집중해야 가능 할 듯

 

 직장인이라 주말에 활동을 하고 정리해서 주중에 하나 쓰고, 정보글은 주중에 업로드 할려고 하나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블로그에 광고를 달기까지는 조금 더 주말과 주중 업무 퇴근 후에 블로그에 더 집중을 해야 한다가 결론입니다. 더 부지런해야 한다가 결론입니다.

 

블로거들 정말 대단하다

 

 저와 비슷한 상황에도 주 2개 이상의 글을 쓰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짧게 쓰자 생각하지만 더 많은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리는 것이 글 쓰기인데, 빠르고 정확하게 글을 쓸수 있다는 것이 너무 대단합니다. 저도 따라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