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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하나모코시 라멘.taste

용산에 라멘집이??

 

 용산전자상가와 용산역을 자주 지나다녔지만, 맛집이 있을 것이라고 상상도 못 했습니다. 그러다 회사 친구가 일본 라멘집 중에서 가장 맛있는 집이라 추천한 곳이 용산에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용산 어디?

 

 위치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먹자골목과 그 사이 샛길에 라멘집이 있습니다.

 

 

 골목을 보여주고 싶은데 촬영을 못 했습니다.

 

오직 라면만을 위한 집

 

 

입구 간판

 

 입구에 들어가면 벽면에 이런 광고판이 있어요.

 

 

 그리고 마당있는 집을 찾으면 요렇게 라멘집이 있습니다. 

 저 문을 열고 들어가면

 

 

 작은 실내의 내부가 있습니다.

 

메뉴판

 

 모든 메뉴 입니다. 기본메뉴인 토리소바와 마제소바 두 개를 주문했습니다. 자주 올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한 번에 두 개 주문했습니다.

 

 

토리소바
마제소바

 

 토리소바는 정말 담백하고 닭고기 육수의 진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마제소바는 매콤한 맛이 많이 안 매워서 좋았습니다. 저는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이 정도면 정말 맛있게 맵다 느낌입니다.

 

다시 한번 생각나는 맛

 

 

 최근 부천에 맛있는 라멘집이 있어서 퇴근길에 라면이 생각나면 자주 방문하여 먹고 있습니다. 그 것도 나름의 맛이 있어서 좋습니다만, 하나모코시의 라멘이 더 맛있어서 더 생각나는 곳입니다. 용산에 갈 일이 있다면 방문의 추천합니다.